[잇써보니]90분 녹음파일을 3분만에 텍스트로 척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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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바노트가 받아쓰기한 대화에서 ‘깃허브’, ‘AI’, ‘파이썬’ 등 IT 전문용어가 등장하자 속수무책 오류가 늘었다. IT용어의 경우 아직 음성인식 엔진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자주 쓰는 단어에 설정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클로바노트 화면 갈무리
클로바노트에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기 전에 두 가지 사항을 선택해야 한다. 녹음 환경에 따라 텍스트 인식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클로바노트 서비스 화면 갈무리
MBC 아나운서들이 진행한 고 박완서 소설가 낭독회 중 일부분을 클로바노트를 통해 텍스트로 변환했다. 클로바노트에서 텍스트 부분을 누르면 해당 음성이 재생되어 대화 상황을 쉽게 복기할 수 있다. 대부분 정확히 받아쓰기에 성공했고 말의 상대적 강약에 따라 잘 들리지 않는 경우 단어를 빼먹기도 했다. /클로바노트 화면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