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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델라웨어주 뉴어크의 크리스티아나 케어 병원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바이든이 백신 주사를 맞는 장면은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됐다. 바이든의 2차 접종은 내년 1월 중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AFP연합뉴스
21일(현지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 병원에서 한 직원이 모더나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직후 두 팔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미국은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