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 통의동 브릭웰 '골목·안과 밖 연결하는 도심 속 작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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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통의동 브릭웰 전경. 외관을 둘러싼 벽돌과 건물이 품고 있는 원통형 중정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진제공=신경섭 사진작가
건물 내부 어디에서도 중정이 보이고 발코니를 통해 정원으로 나갈 수 있다. /사진제공=신경섭 사진작가
1층부터 4층까지 건물을 관통하는 원형 중정. 행인들이 자연스럽게 걷다가 들를 수 있도록 만든 도심속 쉼터다. /사진제공=신경섭 사진작가
벽돌과 벽돌 사이의 간격을 다양하게 조정해 외벽의 단조로움을 피했다. 벽돌 틈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시시각각 변해 더욱 다채로운 느낌을 준다. /사진제공=신경섭 사진작가
원통형 중정의 형태에 맞춰 나선형으로 설계한 계단참. 계단 난간을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 계단을 오가면서도 중정이 보이도록 했다. /사진제공=신경섭 사진작가
통의동 브릭웰에는 다양한 벽돌 시공법이 적용됐다. 강관에 벽돌을 꿰는 새로운 시공법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4층 천장의 모습. /사진제공=신경섭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