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징계 실패 후폭풍 컸다...박범계 유영민 카드로 쇄신 나선 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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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신임 법무부 장관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오른쪽)을 내정했다. 판사 출신인 박 의원은 ‘검찰개혁’ 강한 소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사법연수원 동기 사이다. 사진은 지난 10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와 답변을 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박범계 의원./연합뉴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3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비서실장, 정책실장, 민정수석 사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을 내정했다. 박 의원은 ‘검찰개혁’에 소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3월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5당 대표 회동 당시 열린 차담회에서 (오른쪽 부터)문재인 대통령과 나란히 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박범계 수석대변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