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오늘밤 11시 EU와 47년 동거 생활 마침표...새해부터 혼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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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30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의 총리 관저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정문에 서명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왼쪽)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30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EU와 영국 간 브렉시트 이후 무역협정에 서명한 뒤 협정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EU와 영국은 지난 24일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