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는 어쩌다 '플라스틱섬'이 되었나...새해 시작 이틀 만에 쓰레기 90t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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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환경단체 활동가가 인어 복장을 입은 채 쓰레기로 가득한 발리 쿠타 해변에 누워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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