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이란 원유대금-백신 교환 이미 美 재무부도 특별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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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 대사가 5일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서 이란 정예군인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한국 유조선 ‘한국케미호’ 문제를 놓고 초치돼 서울 종로구 외교부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외교부는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 대사에게 한국 선박 억류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형주기자
지난 4일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되는 한국 국적 선박 ‘한국케미호’의 모습. 오른쪽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타고 온 고속정이다. 사진은 나포 당시 CCTV의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