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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혹독한 절망의 끝...그래도 '땅끝'엔 희망이 떠올랐다](https://newsimg.sedaily.com/2021/01/05/22H50OFZJ9_9.jpg)
해남의 북단에 있는 목포구등대. 해남땅에 있는 등대 이름이 목포구등대인 것은 이 곳이 목포로 들어가는 뱃길이기 때문이다./사진제공=해남군청
![[休]혹독한 절망의 끝...그래도 '땅끝'엔 희망이 떠올랐다](https://newsimg.sedaily.com/2021/01/05/22H50OFZJ9_10.jpg)
땅끝 해남 맴섬의 일출. 바다를 향해 돌출한 해남은 우리나라에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다. /사진 제공=해남군청
![[休]혹독한 절망의 끝...그래도 '땅끝'엔 희망이 떠올랐다](https://newsimg.sedaily.com/2021/01/05/22H50OFZJ9_11.jpg)
해남 특산 디저트 감자빵.
![[休]혹독한 절망의 끝...그래도 '땅끝'엔 희망이 떠올랐다](https://newsimg.sedaily.com/2021/01/05/22H50OFZJ9_12.jpg)
해남 특산 디저트 고구마빵.
해남의 북단에 있는 목포구등대. 해남땅에 있는 등대 이름이 목포구등대인 것은 이 곳이 목포로 들어가는 뱃길이기 때문이다./사진제공=해남군청
땅끝 해남 맴섬의 일출. 바다를 향해 돌출한 해남은 우리나라에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다. /사진 제공=해남군청
해남 특산 디저트 감자빵.
해남 특산 디저트 고구마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