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방조 경찰 파면' 靑 청원 20만명 돌파...일각선 고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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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4일 추모 메시지와 꽃, 선물 등이 놓여 있다./양평=연합뉴스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들이 3차례 아동학대 신고를 받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서울 양천경찰서를 지난해 11월 16일 항의 방문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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