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이어 '원주 3남매 사건'도 주목…항소심서 뒤집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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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을 찾은 시민들이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을 추모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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