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로 신음' 대한민국…'따뜻한 정치'로 화답해야
이전
다음
김태년(앞줄 왼쪽 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진성준(〃 세 번째) 을지로위원장 등이 지난해 10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륜차 배송 및 대리운전 표준계약서 도입을 위한 협약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약자인 ‘을(乙)’을 지키겠다고 만든 을지로위원회는 그동안 강자인 ‘갑(甲)’을 지나치게 옥죄는 방식으로 약자를 돕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