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42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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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의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자를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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