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지원 해양탐사선 아라호, 인니 추락기 수색 현장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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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양수산부가 공적원조(ODA) 사업으로 인도네시아에 지원한 해양연구선 아라(ARA)호가 11일 오후 2시(현지시간)께 자카르타 북부 항구에 도착, 추락기 수색작업에 참여한다고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이 전했다. 아라호는 3차원 정밀 수심 측량 장비와 해저 지층탐사 장비가 탑재된 최첨단 해양연구선이다. 사진은 아라호에 탑재된 '멀티-빔 에코 사운더' 장비(노란 점선 부분). /사진제공=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우리 해양수산부가 공적원조(ODA) 사업으로 인도네시아에 지원한 해양연구선 아라(ARA)호가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께 자카르타 북부 항구에 도착, 추락기 수색작업에 참여한다고 11일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사진은 아라호의 '해저지층 탐사장비'./사진제공=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