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조국은 꺼진 불 아니다… 팬덤 기생 정치로 민주주의 후퇴' [청론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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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흑서’의 공동 저자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문재인 정권은 팬덤에 기생한 정치로 국민을 갈라쳤다”며 “현 정부 사람들이 진보라고 입에 올리는 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호재기자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최인아책방에서 열린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기자 간담회에서 공동 저자인 진중권(왼쪽부터) 전 동양대 교수, 권경애 변호사, 서민 단국대 교수,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년 10월 14일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를 나서고 있다. /서울경제DB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에 휩싸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5월 29일 당선인 신분으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서울경제DB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해 10월 22일 국회 법사위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서울경제DB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난해 12월10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대변 검사 결과 살찐 기생충이 득실댄다”고 꼬집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