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일 덥고, 장마 제일 길고…지난해 날씨가 '기후 위기'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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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8일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북상할 때 월파 피해를 본 부산 기장군 월전마을 한 임시 활어센터가 형체도 없이 무너져 있다./부산=연합뉴스
웅장한 얼음벽과 다양한 얼음 조각 등으로 겨울명소로 꼽히는 대구시 달성군 비슬산 자연 휴양림의 얼음 동산이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며 지난해 1월 8일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지난해 8월 10일 오전 서울 잠수교가 물에 잠겨 통제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해 9월 8일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북상할 때 월파 피해를 본 부산 기장군 월전마을 한 임시 활어센터가 형체도 없이 무너져 있다./부산=연합뉴스
웅장한 얼음벽과 다양한 얼음 조각 등으로 겨울명소로 꼽히는 대구시 달성군 비슬산 자연 휴양림의 얼음 동산이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며 지난해 1월 8일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다. /대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