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 저장해둔 친구집까지 '공개'논란...카카오 '기본 설정 '비공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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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카카오맵 이용자의 경우 남긴 리뷰를 통해 이용자 개인 즐겨찾기로 들어가면 지인의 집으로 저장해놓은 장소가 그대로 노출됐다. 조회수가 여러 건 있어 이용자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이를 열람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맵 화면 갈무리
카카오맵에서 즐겨찾기 이름을 지정할 때 키보드가 뜨면서 ‘공개 허용’이 공개로 설정되어 있는 게 가려져서 이용자들이 공개 여부를 인지하기 힘들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카카오맵 화면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