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니 석방해야' 바이든 백악관 안보보좌관, 러시아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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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도착한 알렉세이 나발니(왼쪽에서 두 번째)와 그의 아내 율리아(오른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인 나발니는 독극물 공격 후 5개월 만에 러시아로 귀국하자마자 연방형집행국 요원들에 의해 체포됐다./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차기 행정부의 초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내정된 제이크 설리번이 17일(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나발니는 즉각 석방돼야 한다”며 “그의 생명을 겨냥한 극악무도한 공격의 가해자들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제이크 설리번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