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대란 없었지만 서울시 비상근무 2단계 유지한다…'오후까지 많은 눈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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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꽉막힌 출근길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광주 서구 무진대로에서 차량들이 눈길에 정체돼 있다. 2021.1.18 iny@yna.co.kr (끝)
폭설에 힘겨운 출근길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전북도청 인근에서 출근에 나선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2021.1.18 sollenso@yna.co.kr (끝)
18일 아침 폭설로 인해 출근길 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보가 무색하게 서울 등 수도권은 예상보다 훨씬 적은 양의 눈이 내렸다. 사진은 서울시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인근 인도와 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이 녹지 않았다./연합뉴스
18일 아침 폭설로 인해 출근길 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보가 무색하게 서울 등 수도권은 예상보다 훨씬 적은 양의 눈이 내렸다. 사진은 서울시 종로구청 인근 도로에 염화칼슘이 하얗게 뿌려져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