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때 투자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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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내부. /AP연합뉴스
시장 붕괴를 우려하는 것은 좋지만 과도한 투자를 부추기는 게 나쁜 것처럼 일부 투자자에게 지나친 공포감을 줘 수익 기회를 날리게 하는 것도 무책임한 일이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사과하지 않으며 시간이 한참 흘러 시장이 빠지면 “결국 내말이 맞았다”고 주장한다. /로이터연합뉴스
퀀텀펀드로 유명한 조지 소로스. 누구가 그처럼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위키피디아
벤 칼슨의 말은 버블이 우려된다는 이유만으로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는 얘기다. 다만, 그 전에 자신에게 4가지 질문을 통해 향후 전략을 세우고 그에 맞춰 행동하라는 것이다. 버블은 언젠가는 터지기 때문이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