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취임 D-1, 축제의 장 아닌 '요새'된 워싱턴…시민들 '디스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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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사흘 앞둔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에 '출입 금지 구역' 표지판이 걸려 있다./연합뉴스=A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사흘 앞둔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에서 주 방위군이 출입을 통제한 채 경비를 서고 있다./연합뉴스=AF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내셔널 몰에 조성된 '깃발의 들판'(Field of Flags)에 19만 1,500개의 성조기와 미 50개 주와 자치령의 깃발이 꽂혀 있다./연합뉴스=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