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넘어 레드·블랙 시대…조 바이든, 코로나 통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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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 직후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백악관 집무실에서 연방 건물과 부지에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하는 첫 번째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탈퇴한 파리기후협약과 세계보건기구(WHO) 즉각 복귀에도 서명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을 따라 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오전 백악관을 떠나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앤드루스 공군기지 활주로에서 가진 환송행사 연설에서 “여러분은 정말 대단하며, 이 나라는 위대하다”며 “여러분의 대통령이 된 것은 가장 큰 영광이자 특권”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장관급으로 격상된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으로 지명된 에릭 랜더(왼쪽)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와 백악간 과학기술정책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지명된 마리아 주버 MIT 연구부총장. /사진=MIT뉴스
코로나19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50개국 이상으로 퍼진 가운데 최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입국자들에게 식별 스티커를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