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시 유출 문제 '전원 만점' 방침에…응시생들 '차라리 재시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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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변호사 시험이 실시된 지난 5일 응시생들이 고사장인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이화·포스코관으로 들어가며 응시표와 문진표 등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변호사 시험 응시생들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법무부 장관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법무부가 변호사 시험 때 법전에 밑줄을 칠 수 있도록 한 것은 부정행위를 허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