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된 美 하나로'…바이든, 성조기 물결 앞에서 '통합·회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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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A04 바이든취임식16판수정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든 성경 위에 손을 얹고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헌법을 보전하고 수호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야외무대에 마련된 조 바이든 제46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은 1,000여 명의 인사들이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입장하자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오전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DC 성 마태오 사도 대성당을 찾아 부인 질 바이든 여사 및 여야 지도부와 함께 미사를 드리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