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공식 출범, 앞으로의 두달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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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지난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문을 윤호중 법사위원장에게 전달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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