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7일 영아 두개골 골절 사망...검찰, 부모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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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서 엄마와 함께 온 한 아이가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양을 추모하고 있다. /양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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