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美 백신 보급되도 방역 규제 풀면 최대 2,900만명 감염 대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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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화이자 백신./연합뉴스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옆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열린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그는 "백신 덕분에 코로나19를 부숴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극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