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주식 광풍…돈방석 앉은 머스크, 베이조스 자산 얼마나 불었나
이전
다음
새해 미국 증시 개장일인 4일(현지시간)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테슬라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작년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장보다 3.4% 오른 729.77달러(79만1천800원)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작년 9월 독일 베를린 남동부 그륀하이데의 테슬라 공장 신축 현장에서 취재진과 문답하는 모습./연합뉴스
'아메리칸드림'을 품고 미국으로 향하는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16일(현지시간) 이웃 국가인 과테말라 국경지대 엘 플로리도에서 군경의 저지를 뚫으려 하고 있다. 빈곤과 실업, 범죄 등을 피해 전날 온두라스 북서부 산페드로술라를 출발한 이민자 수천 명은 과테말라·멕시코를 거쳐 미국까지 수천㎞를 걸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반이민 정책을 강행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물러나고 조 바이든 당선인의 새 정부 출범이 다가오자 대장정에 올랐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