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바이든 취임 후 첫 국제무대서 경고장 '독선주의 실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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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수도 베이징에서 세계경제포럼(WEF)이 개최한 '다보스 어젠다'에 화상으로 참여해 연설하고 있다. 시 주석은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자주의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보스 어젠다는 오는 5월 싱가포르에서 열릴 본행사를 앞두고 WEF가 25~29일 개최하는 온라인 회의다./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