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전세 대란… '벼락거지'가 된 심정'[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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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31일부터 새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되면서 6개월째 전세 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소재의 한 부동산 중개 업소에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항의하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서울경제DB
지난 2018년 12월 완공 직전의 헬리오시티. 당시 1만 가구에 육박하는 아파트 입주로 역전세 대란이 빚어졌다.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전세 물건이 사라진 잠실 중개 업소의 매물 정보 게시판. 새 주택임대차 보호법 시행 이후 첫 이사철인 지난해 가을 전세 품귀 현상이 극심했다. /서울경제 DB
지난해 7월 30일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도입을 골자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 여당의 임대차 3법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지난해 8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