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 이국적 감성 그대로…한국서 만나는 '작은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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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은 주황색으로 통일된 지붕과 파란 남해바다가 어우러져 마치 지중해 휴양도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남해 미국마을 입구에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 조형물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사진제공=남해군
남해 미국마을에서는 야자수가 심어진 파스텔 톤의 목조주택들을 만나볼 수 있다. 미국마을 주민들은 모두 미국 교포 출신들로 구성됐다.
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는 작은 프랑스 마을로 꾸며진 테마파크다. 작은 소품은 물론 가구, 미술작품, 심지어 주택까지 프랑스에서 통째로 분리해 옮겨왔을 정도로 공을 들여 조성됐다.
쁘띠프랑스 내 에펠탑 조형물 뒤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파스텔 톤 건물들이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사진제공=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 옆 이탈리아마을이 오는 3월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탈리아마을은 피노키오와 다빈치를 테마로 꾸며진다.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스위스보다 더 스위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평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충남 아산 지중해미을의 모든 건축물은 파르테논, 프로방스, 산토리니 건축 양식 중 하나로 지어졌다. 마을 안에서도 어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