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조치로 1인당 학자금 대출 1,100만원 탕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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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척 슈머(가운데)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4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의사당 앞에서 같은 당 소속 상하 의원들과 함께 연방정부 학자금 채무 탕감 추진 계획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슈머 원내대표와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이끄는 민주당 내 의원 그룹은 이날 연방정부로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 1인당 빚을 최대 5만 달러(약 5,600만 원)까지 대통령이 행정조치를 통해 덜어주도록 하는 요구안을 내놨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