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모 남중국해 전개…바이든, 전방위 對中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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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 연설에서 의회를 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기부양안의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22일 베이징에서 제19기 중앙기율위원회 5차 전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제7함대 소속 이지스 구축함인 '존 매케인함'이 지난 5일(현지 시간) 중국이 베트남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 파라셀제도(중국명 시사군도, 베트남명 호앙사군도) 해역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다. 미 7함대는 "국제법에 따라 파라셀제도 인근에서 항행의 자유권을 행사했다"며 6일 이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미 7함대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