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를 구하라' SNS로 군부 폭력 알리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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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리며 쓰러진 미얀마 시민들 모습이 SNS에 올라오고 있다./트위터 @Bella72780487
SNS에는 주황색 옷을 입은 어린 여성이 시위 현장에서 쓰러진 사진과 함께 "미얀마 경찰이 쏜 총에 19세 여성이 맞았다"는 글이 퍼지고 있다./트위터 @sophia73888944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9일(현지시간) 경찰이 쿠데타 규탄 시위대와 충돌 도중 시위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네티즌들은 1988년 민주화운동 당시 숨진 여성의 사진과 2021년 쓰러진 여성의 모습을 비교하는 게시물을 만들었다./트위터 @sophia73888944
미얀마 수도 네피도 거리에서 9일(현지시간)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고 구금된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