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2032 서울올림픽 유치…서울 경제 700조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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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을 바꾸는힘 제1차 맞수토론'에 자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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