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사람에…' 뭉크 '절규' 속 낙서 미스터리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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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립미술관 큐레이터가 오슬로에서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 '절규' 원작에 쓰여있는 글씨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 찾기 위한 작업에서 적외선 스캐너를 이용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뭉크의 절규에 작게 적혀 있는 '미친 사람만이 그릴 수 있다'는 문구.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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