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된 경주 어선에서 기관장 극적 구조…'에어포켓'서 40시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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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이 경북 경주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거룡호(9.77t급 연안통발) 안에 생존해 있던 한국인 선원을 구조하고 있다./포항해양경찰서 제공
20일 경북 경주 감포 해상에서 해경이 높은 파도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복된 어선 내부에 생존자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선체 타격을 시도하고 있다./포항해경 제공
20일 경북 경주 감포 해상에서 해경이 전복된 어선에 타고 있다가 실종된 선원들을 수색하고 있다./포항해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