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로 동료 살린 예보 직원들, '하트세이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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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동료 직원의 생명을 구한 고득수(왼쪽 첫번째) 예금보험공사 차장과 박성식(왼쪽 세번째) 과장이 이정희 서울중부소방서장으로부터 23일 ‘하트세이버’를 수여받고 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사진 제공=중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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