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찮은 확산세···어렵게 열린 ‘면회길’ 또 닫힐까 애끓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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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곡동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앞에서 입원환자의 가족들이 '세배 퍼포먼스'를 벌였다. 면회가 금지된 환자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동시에 최근 이 병원을 코로나19 감염병전담요양병원으로 지정한 서울시에 항의하는 의미를 담았다./연합뉴스
지난 6일 울산광역시 이손요양병원에 설치된 비닐 면회실에서 설을 앞두고 아버지를 찾은 딸 곽나률씨가 비닐막 넘어 앉은 아버지에게 세배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