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방위비협상 타결에 전념…한미동맹, 평화·안보·번영 핵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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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뒤 첫 군사작전' 확인한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로 미군이 오늘 저녁 시리아 동부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의 기반시설을 겨냥한 공습을 벌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공습이 최근 미국인과 동맹국 국민에 대한 공격과 계속된 위협에 대한 대응"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습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달 20일 출범한 뒤 첫 번째 전개한 군사작전이다. 사진은 커비 대변인이 지난 17일 워싱턴 국방부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