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직원 가족까지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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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의 투기 의혹이 제기된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의 한 밭에 작물이 방치돼 있다./연합뉴스
지난달 24일 6번째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광명 시흥 일대. 지금까지 나온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광명 시흥(1,271만㎡)은 여의도의 4.3배에 이르며 광명시 광명동, 옥길동, 노온사동, 가학동 및 시흥시 과림동, 무지내동, 금이동 일원을 아우른다. /성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