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는 '尹의 정치시계'…보선·대선 '태풍의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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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사의를 표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고 있다. 윤 총장은 직원들에게 “여러분과 함께 임기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떠나 아쉽고 송구하다”는 말을 남겼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 전격 사의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전격 사의를 밝혔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대검찰청 청사 현관 앞에서 "검찰에서 제 역할을 여기까지"라며 "오늘 총장직을 사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7월 25일 청와대에서 윤석열 당시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는 모습. 2021.3.4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