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군홧발에 처참히 짓밟힌 '블러드랜드'를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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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 정권의 대량 숙청이 자행 됐던 모스크바 외곽 부토보 지구에 희생자들의 사진이 놓여 있다. 이곳에서는 1937년에서 1938년 사이 2만762명이 정치, 종교 등의 이유로 총살 당했다. /EPA연합뉴스
폴란드 출신의 한 남성이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2차 세계대전 도중 소련군에 의해 사망한 폴란드 장교들을 추모하며 기념비에 초를 켜고 있다./EPA연합뉴스
1939년 폴란드를 점령한 나치 독일군이 민간인들을 총살하는 장면./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