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왜 더 올랐나…“파월이 아니라고 해도 시장이 못 믿으면 끝”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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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준 의장. 그는 이날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많이 했지만 시장은 반대로 반응했다. /AP연합뉴스
파월 의장의 발언에 국채수익률이 더 상승, 연 1.5%를 다시 돌파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트 캐신 UBS 객장 담당 디렉터의 분석은 날카롭다. 파월 의장이 계속해서 2% 이상의 인플레이션이 없다고 얘기해도 시장이 못 믿으면 그것 자체가 문제라는 뜻이다. 그의 말처럼 시장은 살아 움직이는 존재 같아 조절이 어렵다. /CN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