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땅 80% 폭등에도…정부, 신도시만 '셀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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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회원들이 10일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의혹 토지 앞에서 기지회견을 열고 3기 신도시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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