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수치, 최장 24년형 받을 수도…군부, 6억원 뇌물 혐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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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대학 교원들이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사진을 들고 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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