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도시] '권위의 상징' 국회에 층층이 쌓은 소통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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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소통관은 국회의사당 본관(왼쪽)과의 건축적 관계를 고려해 본관이 채택한 사각형 형태를 기초로 변화를 시도했다./사진 제공=이남선 작가
국회소통관 전경. 소통 공간이라는 기능과 국회라는 공간이 가진 권위를 현 시대의 관점으로 구현했다./사진 제공=이남선 작가
1층부터 4층까지 층마다 8m씩 앞으로 돌출된 구조다. 4층은 결국 1층보다 24m 앞으로 나와 지붕아닌 지붕이 된다./사진 제공=이남선 작가
내부에는 천장이 열려 있는 중정을 설치하고 실내에는 유리 벽을 설치해 안팎으로 오픈된 실내 공간을 만들었다./사진 제공=이남선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