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조훈현·쎄시봉 윤형주, 신춘호 농심회장 빈소 찾은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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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농심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유가족들이 입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분향소를 나서고 있다./사진 제공=농심
가수 윤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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