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국방기술 개발하다 실패하면 패널티 면제'...국방부, 모험적 국방R&D 숨통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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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 관계자들이 경남 사천공장에서 첨단 4.5세대의 국산차세대전투기인 KF-X 시제기를 조립하고 있다. 정부는 이 같은 도전적인 국방R&D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사진제공=KAI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추진하고 있는 양자레이더 등의 운용 개념도. 양자레이더는 기존의 레이더가 탐지하기 힘들던 스텔스항공기 등도 잡아낼 수 있는 게임체인저로 꼽히지만 난이도가 높아 매우 도전적인 연구개발과제로 꼽힌다. /이미지출처=A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