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쿠데타 두 달…유엔 특사 '대학살 목전 와있다' 국제사회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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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의 사우스 다곤 지역에서 29일(현지시간)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가 임시로 설치한 바리케이드가 불타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1일(현지시간)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대가 'R2P' 팻말을 들고 독재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세 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보호책임'(Responsibility to protect)의 약자인 R2P는 보호책임을 방기하는 국가가 있으면 국제사회가 나서야 한다는 원칙이기도 하다. /AFP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의 한 마을에서 쿠데타 항의 시위대가 헌법 책을 불태우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