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광주 5.18 '최초 발포 장갑차' 사진 등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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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5일 5·18 민주화운동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 등 관련 기록을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진상규명위)에 추가 제공했다고 밝혔다. 진상규명위는 특히 현장에 투입된 차륜형 장갑차 사진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최초 발포는 광주고 앞길에서 바퀴가 고장 난 차륜형 장갑차에서 이뤄졌다'는 진술과 문헌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사진은 국정원이 추가 제공한 5·18 관련 기록(5·18 민주화운동 당시 투입된 차륜형 장갑차)./사진제공=국정원
국가정보원이 5일 5·18 민주화운동 당시 차륜형 장갑차가 시위 현장에 투입되고 학생들이 연행되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 관련 기록을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진상규명위)에 추가 제공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국정원이 추가 제공한 5·18 관련 기록(5·18 계엄군에 의해 연행되는 시위 학생들). /사진제공=국정원